‘명제는 논리적 골격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의 세계를 구성한다.’ (Ludwig Wittgenstein, Tractatus Logico-Philosophicus)
말할 수 없는 것들(추상)을 말할 수 있는 것들(재료)로 묘사함으로써 모호한 대상들과 이름 지어지지 않은 사물들에 기호를 부여하여 규정짓고 배열하며 구조를 형성합니다. 이 구조의 외피는 실재적 현상들로 덧 씌워지며, 하나의 사태로 포괄되어 사태의 공간적 명제로 규정됩니다.
이 명제를 우리는 ‘하나의 세계’라 부르고자 합니다.
Architecture
Renovation
Interior
Construction
Branding